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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국내 8개 대학, 복지시설 청소년 진학·취업 지원한다  
 복지뉴스  2018/05/03  633
 
 
 정부-국내 8개 대학, 복지시설 청소년 진학·취업 지원한다.
복지부, 전국 8개 대학과 협약 체결…장학금·기숙사·취업 등 지원

정부와 국내 8개 전문대학들이 손잡고 시설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학 진학 및 자립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8개 국공립 전문대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 참여 대학은 한국복지대, 강원도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경북도립대, 전남도립대, 충남도립대, 충북도립대다.
이들 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서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이 입학하면 장학금과 기숙사를 제공하고 대학 생활을 잘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계획이다.
또 졸업 뒤 취업을 우선 연계하는 등 안정된 여건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대학들은 이들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원 내외 전형을 마련해 우선 입학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지원 대상은 부모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청소년이다.
전국적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2만 8000명에 이른다. 이 중 지원 대상이 되는 대학 입학 연령 청소년은 매년 2700명이다.

그동안 시설 등 보호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대학 진학률이 낮고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학비 마련 등을 위한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어 취업이나 자립 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은 26.7%로 일반 청소년의 70.7%에 비해 현저히 낮다.

협약에 참여한 각 대학들은 근로·가계 장학금 지원, 기숙사 제공, 입학부터 대학생활·취업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체계적 관리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여건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이후에는 각 대학들과 협의를 통해 정원 내·외 전형 마련 등을 통해 우선 입학 기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정규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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